창모 입대,현역병
래퍼 겸 음악프로듀서 창모(28)가 오늘 대한민국 육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습니다.
창모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창모 입대 소식을 알리는 포스팅을 게시했는데요.
창모는 군 입소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10분 뒤 입대입니다. 1년 반 뒤에 거세게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6시에 나오는 싱글 많이 들어주세요. 모두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이라고 창모 입대 인사를 남기며 훈련소로 들어갔습니다.
창모 입대 글에는 배우 안보현은 "몸 건강히 잘 갔다 오기",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건강하게! 파이팅", 래퍼 넉살은 "다녀오세요", 래퍼 수퍼비는 "럽 유 브로"라고 동료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1994년생 창모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래퍼로, 이후 'METEOR(메테오), '마에스트로', '빌었어'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고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도 출현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오토튠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매력적인 보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창모의 군생활 기간은 2022년 3월 14일부터 2023년 9월 13일까지 입니다. #창모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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