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새프로필
배우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일 소속사 크리컴퍼니(cré company)는 문근영 특유의 아우라를 입힌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모습으로 그간의 모습과 다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속 문근영 새프로필 모습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한 의상이 세련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문근영의 잔잔한 카리스마가 자연광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근영은 데뷔 24년 차 배우로 그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왔는데요.
그녀는 매 작품 캐릭터의 섬세한 결을 살려내는 연기로 페이소스를 자아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브라운관 복귀작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에서는 삶의 무게에 지친 아내 ‘은수’로 분해 내면의 해묵은 상처와 아픔을 반추하고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근 새 소속사 크리컴퍼니와의 전속계약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문근영이 또 어떤 작품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문근영 새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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