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 공식입장,학폭논란

재찬 공식입장

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재찬이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학폭설을 부인하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14일 동키즈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재찬 공식입장을 언급하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재찬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니다. 당사는 해당 글이 게재된 후 아티스트 본인 확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서 “해당 이슈는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사안인 관계로, 당사에서는 이미 데뷔 전부터 사생활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해 학교 측에도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문제없음을 확인했다.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재찬 공식입장으로 학폭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추가로 “해당 글이 게재된 시점부터 모든 자료를 수집해 왔다. 2022년 3월 4일 자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후로 업로드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금일(3월 14일)자로 담당 수사관이 배정돼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에도 재찬을 비롯한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악플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예정이다”고 재찬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키즈 측은 “앞으로도 익명이라는 공간에 숨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 한 송이를 억울하게 짓밟는 일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재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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