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해킹피해
조민아가 SNS 해킹 시도에 분노하며 놀란 가슴을 네티즌들과 공유했습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2시에 메일함에 남겨진 해킹 기록... 우리 아기 인스타를 해킹해서 아이디를 바꾸고 강호 사진 한 장 한 장 다 지우고 비공개 인스타를 전체 공개로 바꿔놓고 2단계 인증 기능까지 설정해놨어요... 정신병자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조민아 해킹피해 사실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공개 계정에서 전체 공개로 전환된다는 알림 메시지가 적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 '사용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었는데요.
이는 조민아가 평소 사용하던 계정이 해킹을 당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는 "육아맘이라고 써놨던데 남의 계정 훔쳐가서 자기 애 사진 올리려고 하나봐요. 세상에... 끔찍하고 소름이 끼치네요... 해킹 신고하고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긴 했지만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게 나을까요? 너무 속상해서 밤을 꼴딱 샜어요... #악인아 #범죄는 대물림된다 #뿌린대로 거둔다"라고 덧붙이며 조민아 해킹피해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현재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민아 해킹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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