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부
배우 전지현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해 화제입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지현이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지현 기부 금액 1억원을 전해왔다고 10일 밝혔는데요.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전지현은 산불 발생 이후 진화의 어려움으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해집니다.
전지현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20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는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입니다.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친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전지현 기부 소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지현의 지속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편, 연예계에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 억대 기부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이미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송강호, 혜리, 이제훈, 이종석, 윤정희, 전현무, 신민아, 김우빈, 박민영, 송혜교, 김연아, 유노윤호, 김혜수, 유재석, 박보영, 임영웅, 프리지아(송지아), 김세정, NCT 도영, 현빈, 손예진, 김동욱, 이정재, 정우성, 김희선, 영탁, 방탄소년단 슈가,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이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