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사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헨리 사과,친중논란 헨리 사과 가수 겸 방송인 헨리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후 친중파 논란에 대해 사과에 나섰습니다. 헨리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죄송하다. 잘못한 행동이나 말, 다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유튜브나 기사에 팩트(사실)가 아닌 게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저런 걸 진짜 믿을 거라고 생각 안 했다”며 “아무 말도 안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직접 만난 사람들이 그런 걸 보고 믿고 있어서 얼마나 심각한지 느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저뿐만 아니라 많은 공인들도 같은 피해를 받았을 것 같다”며 “하지만 진짜 마음이 아픈 건, 대부분 제 행동이나 말 때문에 불편한 게 아니라 저의 피 때문이라는 것”이라며 “제가 하고 싶은 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