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리그중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배구 리그중단, 코로나 집단감염 여자배구 리그중단 코로나 19 집단감염 여파로 여자 프로배구가 또 리그를 중단하는 충격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현대건설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팀'이던 GS칼텍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두 구단이 출전 선수(12명)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한국배구연맹(KOVO)은 '2개 구단 이상 출전 가능 선수 12명 미만이거나 기타 집단 감염 등으로 정상 리그 운영이 불가할 경우 리그를 중단한다'는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지난달 12∼20일 리그를 중단했다가 2월 21일 재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현대건설, GS칼텍스 집단 감염 사태로 리그는 이번에 6일부터 13일까지 또 한 번 운영을 멈추게 된 것입니다. 4일 자가진단검사에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자 GS칼텍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