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리그중단
코로나 19 집단감염 여파로 여자 프로배구가 또 리그를 중단하는 충격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현대건설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팀'이던 GS칼텍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두 구단이 출전 선수(12명)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한국배구연맹(KOVO)은 '2개 구단 이상 출전 가능 선수 12명 미만이거나 기타 집단 감염 등으로 정상 리그 운영이 불가할 경우 리그를 중단한다'는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지난달 12∼20일 리그를 중단했다가 2월 21일 재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현대건설, GS칼텍스 집단 감염 사태로 리그는 이번에 6일부터 13일까지 또 한 번 운영을 멈추게 된 것입니다.
4일 자가진단검사에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자 GS칼텍스 선수단 전원은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5일 오전 통보된 결과 선수 14명과 구단 직원 4명 등 18명이 확진되었고 결국 여자배구 리그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
전체 19명의 선수 중 4명만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재검을 받게 되었는데, 현대건설에서는 4일 현재 선수 19명 중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이 치를 예정이던 4일 GS칼텍스, 8일 페퍼저축은행, 11일 흥국생명과 일전은 모두 취소된 상황으로, 연맹은 GS칼텍스 선수들의 검체 채취일인 4일을 기점으로 중단 기간을 설정했습니다.
다만, 5일 오후 4시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는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으로, 두 구단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습니다.
여자배구 리그중단 기간이 2주 이상으로 늘면서 여자부도 포스트시즌 단축을 피할 수 없게된 상황인데, 배구 연맹은 4∼6라운드에 정규리그를 중단할 경우 중단 기간이 2주 미만이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잔여 경기 수를 유지하고, 2∼4주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일정을 축소, 4주 이상 중단되면 리그를 조기에 종료한다고 운영 방침을 코로나19 매뉴얼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맹은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정규리그 수를 유지하되 봄 배구 일정을 줄이기로 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18일 만인 5일 재개하는 남자부는 기존 단판승과 3전 2승제로 운영되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단판승으로 줄이고,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전도 3전 2승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자배구 리그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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