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면뭐하니에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씨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어떤 이유로 캐스팅이 되었을까요?
이석훈 캐스팅, 이런 이유로?
이석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캐스팅
이석훈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가수 이석훈이 뮤지컬에 캐스팅 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맡은 배역은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오프라인의 이석훈이 인기가 많은 것처럼 뮤지컬 내에서도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인물로,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역할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익농인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뜨겁게 사랑하는 인물로 분하게 됩니다.
이석훈 섭외 이유는?
사실 많은 가수들이 전성기를 보내고 난 후 뮤지컬계로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민 모두가 아는 옥주현씨는 핑클을 거쳐서 지금은 뮤지컬계에서도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석훈 씨도 사실 꽤 오래전부터 뮤지컬 쪽으로 전향을 한 지가 꽤 되었습니다.
그동안 뮤지컬 '웃는 남자',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등의 대표 뮤지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추억속에서 소환된 이석훈의 인기
최근 놀면뭐하니 유야호와의 만남을 통해서 SG워너비가 크게 재조명받고 있는데요.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가창력의 이석훈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뮤지컬 업계에서도 흥행파워가 있는 배우인 만큼, 향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의 티켓파워도 기대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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