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주화 결혼소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결혼 소감을 진솔하게 밝혔습니다.
채주화는 지난 20일 SNS에 "개나리가 봉우리 필 무렵 정말 좋은 날에 저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축복해 주시고 먼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채주화 결혼소감 내용을 전했는데요.
이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재치있게 사회를 맡아주신 김기방 선배님, 아름다운 축가를 불러준 사랑하는 솔지 언니"라고 덧붙이며 결혼식의 한 축을 담당해준 이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채주화는 지난 1월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늘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었는데요.
채주화 결혼소감 주인공인 채주화는 2012년 헬로비너스의 메인래퍼 라임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이돌 출신 가수입니다.
이후 2019년 활동명을 채주화로 바꾸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채주화 결혼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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