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결혼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가 바로 오늘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에 골인합니다.
봉구는 3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하의 여성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일반인이라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별도로 세부적인 신상과 외모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가까운 지인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봉구 결혼 진행에 앞서 봉구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 여러 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행복과 고마운 감정을 크게 느끼게 해준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봉구 결혼 소감을 사전에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도 덧붙였습니다.
봉구가 속한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있어줄래’ ‘너 하나야’ 등을 발매하며 은근한 사랑을 받은 듀오 그룹입니다. #봉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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