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기부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온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혜리 기부는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강원 삼척으로 번진 대형 산불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을 전달하면서 진행되었는데요.
혜리는 산불 피해 확산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희망브리지 측에 접촉하면서 피해 이재민에게 힘이 될 방법을 함께 고민한 결과 혜리 기부 금액 전달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혜리는 산불 진화로 고생하는 소방관과 취약계층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선뜻 진행한 것입니다.
이번 혜리 기부에 앞서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송강호 등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연예가의 온정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혜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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