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결혼
거북이 구 멤버 금비가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금비입니다. 오늘 갑작스런 기사에 많이 놀라셨을거란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금비 결혼 웨딩화보 사진을 올렸는데요.
금비는 "제게 결혼이란 막연한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서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금비 결혼 언급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금비와 예비신랑의 웨딩화보였는데요.
금비는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꽃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예비신랑과 행복한 모습이다. 앞서 금비은 오는 13일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신랑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금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도 이모티콘으로 가려놓은 상황입니다.
아마도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한 금비의 결정으로 보입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금비(손연옥)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2001년 4인조 혼성그룹 레카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03년 거북이 메인보컬로 합류해 히트곡 '사계, '빙고', '비행기' 등을 발매하면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9년 10월 22일 자신의 이름을 딴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활동을 중점으로 두고있으며 경제채널의 MC로도 활동분야를 넓혀가는 활발한 엔터테이너입니다. #금비 결혼
아래는 금비 결혼 입장글 전문
안녕하세요. 금비입니다. 오늘 갑작스런 기사에 많이 놀라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게 결혼이란 막연한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서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진행하게 되어 많은 지인분들께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