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해명
중국 최고의 미녀 인기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10일 최근 중국 내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불화설이 퍼져 있다며 두 사람이 6개월 이상 별거 중이라고 보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탕웨이 소속사 측은 한 홍콩 매체에 탕웨이 해명에 나서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탕웨이 부부는 현재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탕웨이가 현재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의 후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하며 탕웨이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2년 뒤 딸을 낳았습니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 되며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출신의 배우 탕웨이는 영화 ‘색, 계’, ‘만추’ 등에 출연했고 2014년 7월 ‘만추’에서 함께 한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감독-배우 사이에서 부부사이로 발전하여 세기의 커플이 된 바 있습니다. #탕웨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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