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담
인기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구호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1일 오후 스케줄이 끝나고 이동하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한 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에게 부상자를 무사히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임영웅 측은 "스케줄을 마치고 가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당시 길이 많이 막혔는데, 우리 차량이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있어서 차를 세우고 상황을 확인했다. 임영웅이 빨리 대처해 부상자를 도울 수 있었다. 사고 현장을 봤다면 누구라도 도왔을 것"이라고 임영웅 미담에 대해 겸손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임영웅은 경기도 연천 출신으로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꽃을 피운 인재입니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을 포함해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의 어느 가요제에 출연하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다.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서 1등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2016년 2월 1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1787회 경기도 포천시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라고 합니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했으며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2020년 대망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고 이것으로 임영웅의 인생을 바꾼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임영웅은 트로트라는 범주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2020년 인기리에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1위에 해당하는 ‘진’을 차지한 뒤, 각종 예능프로그램부터 음원,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스타입니다. #임영웅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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