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3호 유미, 이런 가수?

JTBC 싱어게인 제3회의 첫 시작부를 울린 가수, 바로 유미인데요. 최종 5개의 어게인을 받으며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미, 과연 어떤 가수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33호 가수는 바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가수, '유미'였습니다. 본명은 오유미. 1977년 생으로 올해 유미의 나이는 42세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으로 2000년 Yumie 1집 <가라>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현재는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영상을 시청해 볼까요?

JTBC 싱어게인 - 33호(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유미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이 바로 아주 유명한 그 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입니다. 이번 싱어게인에서 제33호로 부른 곡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당시 뮤직비디오에 당대 최고의 배우인 정우성씨와 전지현씨가 출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2% 부족할 때라는 이온 음료 CF의 배경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과 2005년 내놓는 앨범이 크게 히트하지 못하면서 대중들의 뇌리에서 서서히 잊혀지게 됩니다.

현재 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미스타>라는 채널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10만명 이상으로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주로 [유미 LIVE]라는 라이브 영상을 올리는 채널로, 많은 조회수를 확보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가창력이 워낙 폭발적이기 때문입니다.

종종 일상을 영상으로 담은 VLOG도 올라오는 편입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독을 품은 백설공주'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습니다. 1라운드를 통과하고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또한 슈가맨 재석팀으로 등장해서 인기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11월 30일에 방영된 JTBC 싱어게인 제3화에서 33호인 유미는 5어게인으로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인 이선희는 현재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시기를 잘 거쳐 정말 좋은 가수가 되어 주기를 희망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의 가수, 싱어게인 33호 유미. 그녀의 향방이 궁금해집니다. 좋은 모습으로 쭉 올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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