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사칭주의
가수 이문세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9일 이문세의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문세 사칭주의 경고를 언급하며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다"라며 "이문세씨 개인의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라고 이문세 사칭주의 주의사항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에서는 사칭 계정이 발견되는 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으나 신고처리 이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라며 "사칭 계정을 발견 시 제보 부탁드리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에 나선 것입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6월까지 11개 도시에서 '2022 시어터 이문세'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문세 사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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