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계약해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계약해지 사유로 DSP미디어를 떠난다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DSP미디어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지난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김채원 계약해지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어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준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걸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해 ‘청순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릴과 전 멤버 이현주는 지난해 2월부터 이현주 남동생의 팀 내 괴롭힘, 집단 따돌림 폭로 후 해당 논란을 두고 엇갈린 의견을 보이며 진실공방을 벌여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는데요.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에이프릴은 결국 지난달 28일 공식 해체를 발표했고 개별 멤버들도 있다른 개별 행보를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채원 계약해지
반응형